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의 공격수 정우영이 도움으로 올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우니온 베를린은 후반 12분 올리버 버크의 선제골이 터졌고 정우영이 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슈투트가르트에서 우니온 베를린으로 임대된 뒤 올 시즌 우니온 베를린으로 완전 이적한 정우영은 최근 공식전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주전으로 발돋움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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