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 본사를 상대로 5일 연속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지난 9일 첫 압수수색을 시작한 뒤 이날까지 매일 약 10시간씩 강제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5일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전화번호·주소 등 기본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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