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13일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뛰던 스가노가 내년 3월 열리는 WBC에 출전하는 일본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에 이어 전날(12일) 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도 WBC 출전을 확정한 가운데, 오타니의 마운드 등판 여부는 아직 불분명한 만큼 스가노는 야마모토를 비롯한 일본 빅리거들과 함께 일본 대표팀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할 전망이다.
스가노는 올 시즌을 앞두고 MLB 무대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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