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中구금 홍콩 출판업자 석방촉구…中 "사법주권 간섭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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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中구금 홍콩 출판업자 석방촉구…中 "사법주권 간섭 말라"

유엔 인권기구가 중국에 구금된 홍콩 출판업자 구이민하이의 석방을 촉구하자 중국 당국이 사법 주권 침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중국 지도부의 권력투쟁 등을 다뤄 중국 내에서 금서로 지정된 책들을 홍콩에서 판매했다가 2015년 태국에서 중국 당국에 의해 연행했다.

이에 대해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법치국가로 사법기관이 법률에 따라 사건을 엄격히 처리하고 있다"고 강조한 뒤 "어떠한 국가·조직·개인이든 어떤 형태로든 중국의 사법 주권에 간섭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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