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톰프슨-윈덤 클라크(이상 미국), 찰리 헐(잉글랜드)-마이클 브레넌(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혼성 이벤트 대회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
톰프슨-클라크 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13개를 묶어 17언더파 55타를 쳤다.
톰프슨은 LPGA 투어에서 통산 11승, 클라크는 2023년 US오픈을 포함해 PGA 투어에서 3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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