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차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일본 군국주의자들이 중국과 다른 아시아 국가들을 침략한 전쟁을 인류 문명사의 수치라고 강력히 규탄하며 일본 군국주의의 부활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외교부 대변인 “인류 문명 역사에 오점을 남기는 행위” 궈 대변인은 “난징 대학살은 일본 군국주의자들이 저지른 끔찍한 범죄이며, 부인할 여지가 없다”며 “일본 군국주의자들이 ‘생존 위협’이라는 구실로 중국과 다른 아시아 국가들을 상대로 벌인 침략 전쟁과 헤아릴 수 없는 반인도적 범죄는 인류 문명 역사에 오점을 남기는 행위”라고 말했다.
◆ “마루타 나무에 묶어 놓고 화학무기 항공기 살포 실험” 영상 공개 2차 대전 중 일본군 생체 실험 만행이 자행된 하얼빈 일본군 731부대 범죄 증거 전시관은 11일 731부대 전 대원의 38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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