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34)은 13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CC(파70·705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쳤다.
상위 5명에게 2026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준다.
교포 선수 존 박(미국)은 이날 다이스 밸리 코스에서 6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7언더파 133타)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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