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9월,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시 청년연령 기준 및 청년정책 관련’ 시민 여론조사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2일 전했다..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조사는 인구 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청년층의 상대적 규모가 축소되고 고령화로 인한 청년 정책의 기준 연령 상향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 서울시의 기존 청년 정책에 대한 인지도와 청년정책 분야의 다양한 정책 수요를 발굴하고 청년 복지정책 방향을 제안하고자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청년기본법상 청년 연령(19세~34세) 상향에 대해 찬성 54%, 반대 46%로 나왔고, 특히, 조사 대상 30대의 74%가 청년 연령 기준 상향에 찬성의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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