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농사지은 쌀을 6년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한 시골 이장의 선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전남 나주시에 따르면 남평읍 인암마을 정경주(66) 이장이 최근 백미 50포대(10kg들이)를 남평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매년 벼 수확이 끝나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남몰래 남평읍 행정복지센터에 쌀을 기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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