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의 공격수 정우영(26)이 도움으로 올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우니온 베를린은 후반 12분 올리버 버크의 선제골이 터졌고, 정우영이 도움을 기록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후반 15분 동점골을 내줬지만 곧바로 2골을 몰아치며 3-1 승리를 매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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