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김현욱과) 아침에 해장국 같이 먹기로 약속을 했다.그때 다 씻고 알몸 상태에서 양치를 하고 있었는데 기침이 나와 콜록 했더니 디스크가 터졌다"며 "(김현욱이) 혼자 밥을 먹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최동석은 "알몸 상태로 쓰러졌다.디스크가 터지면 설 수도 없고 앉을 수도 없다"며 "기어가서 휴대폰을 잡고 119를 눌렀다.통화를 누르려고 했는데 내가 알몸이지 않나.누를 수가 없었다"고 아찔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한편 최동석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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