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 영화사 빅, 영화특별시 SMC, 이화배컴퍼니, 트리플 픽쳐스, SY코마드, NEW 등 7개 배급사는 12일 ‘배급사연대’ 출범을 공식화하며 한국 영화산업 구조 개편과 시장 질서 정상화를 위한 공동 대응을 선언했다.
배급사연대가 가장 먼저 지적한 것은 최근 재논의되고 있는 대규모 영화 티켓 할인 계약이다.
업계에서는 배급사연대 출범이 영화 산업 구조 개편 논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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