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우면 가져가고, 비면 곳곳 난리…대설 앞 제설함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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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면 가져가고, 비면 곳곳 난리…대설 앞 제설함 딜레마

"지난주엔 여기가 빙판길이 돼서 노인분들이 아주 많이 넘어졌어요.가게에서 뛰어가 119도 불렀는데, 제설함을 겨우 찾으니 모래주머니 하나밖에 없더라고요.".

제설함은 통상 자치구와 주민센터가 눈 예보를 전후해 제설제를 보충하는데,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지난 4일 첫눈 때처럼 정작 필요할 때 텅 빈 상태가 많다는 게 주민들의 얘기다.

한 구청 관계자는 "눈 예보가 있으면 제설제를 미리 가져가 버리는 주민들이 있어 제설함이 텅 비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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