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화당 텃밭 지역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한 후보가 패배하거나 선거구 조정 시도가 불발되는 등 이상 신호가 잇달아 나오면서다.
마이애미를 비롯해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사저가 있는 팜비치를 아우르는 남부 플로리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안방'과도 같은 곳인데, 이곳에서 공화당 후보가 패배하는 이변이 연출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여론 조사상 지지율도 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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