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갑질 논란 속 방송 중단 선언... "모든 프로그램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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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갑질 논란 속 방송 중단 선언... "모든 프로그램 불참"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시작된 갑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상황의 심각성과 박나래의 활동 중단 의사를 존중해 출연 중단을 결정했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박나래의 어머니가 논란이 불거진 직후 전 매니저들에게 각각 1천만 원씩을 입금한 사실도 알려지며 논란 무마 시도가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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