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개최된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8강에 도전했던 한국의 '3쿠션 세계 1위' 조명우(서울시청)와 김행직(전남-진도군청)의 운명이 엇갈렸다.
12일 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에 열린 '샤름 엘 셰이크 3쿠션 당구월드컵' 16강전에서 김행직은 26이닝 만에 50:33으로 제레미 뷔리(프랑스)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올해 열린 3쿠션 당구월드컵에서 김행직은 모두 16강에 올라오며 상승세를 보였고, 이번 대회까지 7회 연속 16강 진출을 달성하며 시즌 4번째 8강행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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