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승률을 기록 중인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정상에 도전한다.
2025시즌 안세영은 68승4패를 거두며 승률 94.44%를 기록 중이다.
'배드민턴랭크스닷컴'에 따르면, 안세영이 등장하기 전까지 60경기 이상 치른 배드민턴 선수들 중 단일 시즌 최고 승률 1위는 린단과 리총웨이가 각각 2011시즌과 2010시즌에 세운 승률 92.75%(64승5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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