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대법관 후임 후보군…李환송심· 2심 판사 포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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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대법관 후임 후보군…李환송심· 2심 판사 포함(종합)

남 부장판사는 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 출신이며, 손철우 고법판사는 법원행정처 정책연구심의관, 형사정책심의관,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낸 바 있다.

윤 고법 부장판사도 대법원 공보관을 거쳐 법원행정처 기조실장을 맡았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의 파기환송심 재판장으로 대선 직전 기일을 연기한 이재권(56·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선거법 사건 2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정재오(56·25기) 서울고법 고법판사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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