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후보군 중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문정복 의원이 12일 비당권파 후보군이자 친명(친이재명) 인사로 꼽히는 유동철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문 의원은 이에 대해 "(민주당의) 70년 역사 동안 이어져 온 전통, 관례, 시스템을 따른 것"이라며 "정 대표의 언급 역시 공직선거에서 그런 컷오프가 없게 하겠다는 것이지, 당직에 대해 얘기한 게 아니었다"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성명을 내고 "문 의원의 발언은 단순한 감정의 표출로 보기 어렵다.당내 화합과 품격을 해치는 구시대적 정치 행태의 반복으로 볼 수 밖에 없다"며 "인격 모독성 발언을 즉각 철회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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