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초고가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었던 해당 부지는 모든 건설 계획이 좌초되면서 텅 빈 대지로 남아 있었다.
새롭게 마련된 개발 청사진에 따르면 이 부지에는 지하 4층에서 지상 47층 규모의 복합 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당초 해당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더팰리스73'은 더랜드그룹이 2020년 서주산업개발로부터 약 3,500억 원에 부지를 매입하며 추진했던 프로젝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나남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