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샤코프 보좌관은 러시아 헌법을 언급하면서 "돈바스는 러시아의 것이다.전체가"라고 밝혔다.
전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돈바스 영토 양보 문제는 국민투표나 선거로 결정할 수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한 러시아의 대답인 셈이다.
미국이 중재하는 종전 협상에서 러시아는 돈바스 전체에서 우크라이나가 철군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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