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1년 걸렸는데… 브렌트포드 신입 공격수, ‘15경기 11골’→PL 이달의 선수까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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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년 걸렸는데… 브렌트포드 신입 공격수, ‘15경기 11골’→PL 이달의 선수까지 수상

브렌트포드의 이고르 티아고가 프리미어리그(PL) 11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브뤼헤에서 공식전 55경기 29골 6도움으로 맹활약했고, 이번 시즌 브렌트포드 FC로 이적하며 PL 무대를 밟았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11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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