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향해 강한 어조로 질타했다.
김민석 국무총리 역시 “1만 달러 이상 반출되는 현금이 탐지 가능한지만 말하면 된다”고 거들었지만, 이 사장은 “실무 수준의 세부 사항이라 잘 모르겠다”고 답변을 피했다.
이 사장이 “2023년 6월에 임명됐으며 임기는 3년”이라고 답하자, 이 대통령은 “3년이나 됐는데도 업무 파악이 그렇게 부정확하냐”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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