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RESS] “쉬운 조 없다” 홍명보 감독, “멕시코 홈 이점? 나도 2002년에 경험, 잘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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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RESS] “쉬운 조 없다” 홍명보 감독, “멕시코 홈 이점? 나도 2002년에 경험, 잘 준비하겠다”

한국은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위치한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유럽 PO 패스 D 승자와 첫 경기를 치르고, 같은 장소에서 19일 멕시코와 2차전을 가진다.

귀국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은 “조 추첨이 끝나고 멕시코로 이동해서 전체적인 것을 둘러봤다.각 그룹마다 요구되는 준비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요소들을 점검하고 왔다.조 추첨에 대해선 어디든 쉬운 조는 없다고 생각한다.쉽게 보이는 조가 있겠지만 절대 쉽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얼마큼 준비를 잘 하느냐가 월드컵에서의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기간 철저하게 잘 준비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홍명보 감독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PO 패스 D 승자와 같은 조에 편성된 것에 대해서는 “멕시코는 지난 9월에 경기를 치렀다.남아프리카공화국이나 유럽 PO 패스 D 승자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다.그런 점은 위험할 수 있다.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우에는 22일부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회를 치르고 3월에는 유럽 플레이오프가 치러진다.그곳에 우리 분석관과 코칭스태프를 보내 준비를 할 생각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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