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남해중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부위원장을 원내대표 특보로 임명하며, 당의 원내 전략과 현장 민심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직결 통로’를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남 특보는 당 중앙당에서 부대변인, 정책위부의장, 전략기획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전략 기획·정책 실무·홍보 소통을 아우르는 다층적 경험을 쌓았다.
민주당의 핵심 전략 라인에 합류한 남해중 특보가 향후 원내 전략 구상과 민생·개혁 과제 추진에 어떤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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