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을 나흘 연속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지난 9일 첫 압수수색을 시작한 이후 나흘째 하루 10시간가량 고강도 압수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기간이 길고 쿠팡의 서버·시스템 규모가 방대한 만큼, 경찰은 13일에도 압수수색을 재개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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