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을 나흘 연속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지난 9일 압수수색에 착수한 이후 매일 10시간가량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경찰은 확보 자료를 바탕으로 개인정보 유출 용의자인 중국 국적 전직 직원의 행방을 쫓는 한편, 쿠팡 내부 관리시스템의 기술적 취약성을 따져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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