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세목·납부기한 및 체납 요지이며, 법인의 경우 대표자 정보도 함께 공개된다.
개인 체납자의 경우 수도권에 3938명이 거주하며 2조7685억 원을 체납 중이고, 법인은 2720개가 2조3083억 원을 체납했다.
분납해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했거나 2억 원 미만이 되어 공개 요건에 미달하는 경우 1156명(개인 693명, 법인 463개)을 공개 대상에서 제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컬월드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