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서울에 눈·비가 내리기 시작해 7시까지 2∼7㎝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가 오전 9시부터 강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32개 제설 기관 및 유관기관과 제설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강설 대응 2단계 발령에 따라 시는 인력 8099명과 제설 장비 1256대를 투입한다.
또 서울 전역의 주요 간선도로 교통 상황과 제설 작업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CCTV를 통해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신속한 제설에 만전을 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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