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오후 2시 30분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아동전용 복합공간 ‘서울키즈플라자’를 찾아 개관을 축하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어린이미래활짝센터’는 시가 전국 최초로 조성한 어린이 전용 마인드 리터러시(Mind Literacy) 기관으로, 어린이가 느끼는 심리적 어려움을 예방하고 스스로 잠재력을 발견, 가능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 시장은 "앞으로 결혼해 아이 낳고 키울 분들에게 이런 정책과 시설을 많이 보여드리고, 실제로 아이들이 이렇게 행복하게 커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서울시의 비전"이라며 "오늘 또 하나 결실을 맺는 자리 함께하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만큼 서울 425개 모든 동 하나씩 어린이 위한 시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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