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고라니 매단 채 운전…“이걸 몰랐다?” 온라인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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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고라니 매단 채 운전…“이걸 몰랐다?” 온라인 갑론을박

경남 거제에서 한 운전자가 차량 범퍼에 고라니 사체가 끼인 채 아파트 주차장까지 주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차량 앞 범퍼 그릴에 고라니 사체가 통째로 끼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 2023년 6월 남대전IC 인근에서 고라니를 들이받은 운전자는 사고 사실을 모르고 다음 날 차량을 몰고 주유소까지 갔다가, 주유소 사장의 안내로 범퍼에 고라니 사체가 끼어 있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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