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45분께 평택시 신대동에서 말 2마리가 마구간에서 탈출해 도로를 돌아다니는 소동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마구간으로부터 5.7㎞ 떨어진 지점의 왕복 4차선 도로에서 말들을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말들이 도로에서 다니는 동안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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