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2일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그리고 투자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첨단소재㈜, ㈜디씨티, ㈜두이산업과 합동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이차전지 소재 ▴퀀텀닷(양자점) 소재 ▴모바일·카메라 전자필름 등 미래 산업의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 3곳의 대규모 이전·신설 투자로, 총 1,484억 원 규모의 투자와 266명 이상의 신규 고용이 예상된다.
미래첨단소재㈜ — 구미에서 이차전지 소재 생산 확대 투자 이차전지 핵심소재 기업인 미래첨단소재㈜는 2030년까지 총 1,258억 원을 투자해 구미 산동읍 첨단기업1로(舊 포스코퓨처엠 부지)에 신공장을 신설하고, 대구 달성군에 있는 본사·연구소의 전면 이전을 추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