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충북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함께 ‘음성형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는 “이번 출연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음성군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위기 극복에 가치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진정성 있는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6년 소상공인의 경영과 생활 안정을 위해 ‘음성형 소상공인 지원자금’ 115억원 운영 외에도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지원사업(업체당 최대 300만원)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업체당 최대 12만원) △출산지원 시범사업(월 200만 원, 최대 6개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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