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야당인 국민의힘과 친여 성향의 조국혁신당이 사과와 배 선물세트를 통해 뼈있는 메시지를 교환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12일 조국혁신당에 '배 선물 세트'를 보냈다.
이에 혁신당은 국민의힘이 반송한 사과 및 배 선물 세트와 관련, "국민의힘 위헌 정당'의 명복을 비는 데 사용했다"며 "내란의 완전한 청산이라는 국민의 뜻을 되새기며, 그 뜻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끝까지 다하겠다"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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