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장명희)가 12월 5-9일까지 2026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13개 사업에 대해 6억 4,514만원을 감액 조정했다.
일부 사업에서는 관행적 편성과 계획 미비, 효과성 부족 등이 확인돼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학교 졸업앨범 비용 지원 사업은 최근 딥페이크 범죄 악용 등으로 인해 학생들의 졸업앨범 구입 기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사회적 변화를 반영해 사업의 효과성과 필요성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전액 삭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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