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인디애나 주의회서 '트럼프 구상' 선거구 조정안 부결…공화당 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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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디애나 주의회서 '트럼프 구상' 선거구 조정안 부결…공화당 반기

미국 공화당이 절대다수 의석을 보유한 인디애나주 의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 부합하는 선거구 조정안이 부결됐다.

인디애나주 상원은 공화당 40석·민주당 10석인데, 공화당 재석 과반인 21명이 '이탈표'를 낸 것이다.

WSJ은 이에 대해 "트럼프의 집요한 압박이 오히려 역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며 "전국(다른 주의회)의 공화당 의원들이 트럼프 위협에 순응해온 것과 달리 인디애나의 공화당 반기는 두드러진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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