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은 죽었다"…조국혁신당 당사 앞에 늘어선 근조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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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은 죽었다"…조국혁신당 당사 앞에 늘어선 근조화환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황현선 전 사무총장을 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일부 당원들이 반기를 들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더나은세상', '피해자연대 우리함께', '전국혁신당원 원탁회의’, ‘혁신당원연대’ 등 단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조국혁신당 당사 앞에 근조 화환들이 세운 채 '조국혁신당 황현선 복귀 및 폭력적 당무 운영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조국혁신당의 ‘혁신’은 성폭력 피해자의 외침을 외면한 순간 멈췄고,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 침묵으로 일관하며 사실상 사망 선고를 받았다”며 “12월 8일 황현선 전 사무총장의 복귀로, 지도부는 스스로 ‘우리는 피해자보다 내부 권력이 중요하다’고 선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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