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스노보드 유망주' 최가온(세화여고)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가온은 12일(한국시간)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에서 열린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2.75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최가온은 2차 시기에서 6명의 심판들 중 일본 출신 하시모토 심판이 가장 낮은 점수인 89점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퍼포먼스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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