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에 적극적인 육각형 선수" 현대모비스, 옥존 가고 피게로아 온다
현대모비스는 "아시아쿼터 미구엘 옥존(25)을 대신해 제이크 피게로아(23)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필리핀 NU 대학을 졸업 예정인 피게로아는 신장 190CM의 90KG의 슈팅 가드 자원으로 주로 2~3번 포지션을 소화한다.
구단 관계자는 “피게로아는 공수 리바운드 참여가 적극적이며 육각형 선수로서 다양하게 팀에 기여가 가능한 선수이자 특히 돌파 후 공격에 장점”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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