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서울 전역 주요 간선도로 교통 상황과 제설 작업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CCTV를 통해 상황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해 신속한 제설에 만전을 기한다.
기상 정보 방재 시스템을 활용해 서울 적설량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기상 상황 변화에 따라 비상근무 상황 단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주요 간선도로, 이면도로, 경사구간, 취약지점 등을 중심으로 25개 자치구 포함 32개 제설기관의 자동제설장치 총 1461개소를 사전에 가동해 골목길 등 생활도로까지 촘촘한 제설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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