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탁구의 뉴에이스 주천희(세계 18위)가 '한국 천적'으로 불리는 중국 왕만위(2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주천희는 12일 홍콩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왕만위에 게임스코어 1-4(7-11 8-11 11-9 5-11 4-11)로 패했다.
왕만위는 이날 주천희와의 맞대결을 포함해 한국 선수 상대 45전 전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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