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학부생, '2025 대학생 가미시바이 경연대회'서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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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학부생, '2025 대학생 가미시바이 경연대회'서 우수상

명지대 일어일문학부 유성수 학생과 자율전공학부 허나경 학생이 지난달 29일 배화여대 열린 '2025년 대학(원)생 가미시바이 경연대회'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성수 학생과 허나경 학생은 각각 '히로시마에서 느낀 것', '간사이 사투리! 처음 들어봐!'를 주제로 창작 작품 부문에 참가했다.

두 학생은 직접 각본을 쓰고 그림을 구성한 뒤 일본어로 실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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