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이 내년 신작으로 웨인 맥그리거의 '인프라'(Infra)를 국내 초연한다.
국립발레단은 내년 5월 8∼10일 서울 GS아트센터에서 현대발레 '인프라'와 '봄의 제전'을 더블 빌(두개의 작품을 같이 공연) 형태로 선보인다.
'봄의 제전'은 스트라빈스키의 발레곡으로 국립발레단은 글렌 테틀리가 안무한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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