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러, 5년 내 회원국 침공 가능…대규모 전쟁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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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사무총장 "러, 5년 내 회원국 침공 가능…대규모 전쟁 대비해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1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5년 이내 나토 회원국을 상대로 군사력을 사용할 준비를 마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BBC와 나토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뤼터 총장은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 주최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우리는 러시아의 다음 목표이고 이미 위험에 처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제를 전시 체제로 전환한 러시아는 5년 내에 나토 회원국을 상대로 군사력을 사용할 준비를 마칠 수 있다"며 "러시아는 이미 우리 사회에 대한 비밀 공작을 확대하고 있다.러시아의 사보타주(파괴 공작) 목표 목록은 핵심 기반 시설, 방위 산업, 군사 시설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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