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매연 없는 배'가 존재하냐고요?…바로 여기 있습니다
전기차처럼 100% 배터리로 움직이는 항만 안내선이 전국 최초로 부산항에 취항했다.
내연기관이 아닌 배터리를 동력으로 사용해 운항 중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고 매연을 배출하지 않는다.
e-그린호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정기 운항하며, 승선 신청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내 '항만 안내선 신청' 코너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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