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통일교 접촉 의혹'에 대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일면식도 없다"고 해명했다.
의원실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강 의원과 통일교 관련 보도에 대해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또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이현영 전 통일교 부회장이 이 대통령 측에게 '한반도 평화서밋'을 앞두고 미국 인사와의 대담을 준비하기 위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의 명단을 강 의원에게 전달하겠다는 내용의 통화 녹취록이 있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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