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역세권에 공공임대 공급, 보증금 높여 LH에 보탬"
“공공임대 주택을 지을 때 역세권 등 좋은 지역에 지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역세권에 공공임대 주택을 적정 평수로 지으면 임대 보증금도 더 높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재정적 손해를 막을 수 있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임대보증금 등 부채와 자산을 별도로 떼어내 관리할 자회사 설립을 제안하는 등 LH 조직 개혁도 주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