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주요 동맹국간 인공지능(AI)·핵심광물 분야 연합체를 결성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국무부는 12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과 한국, 일본, 싱가포르, 네덜란드, 영국,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UAE), 호주 측이 참석하는 제1회 '팍스 실리카(Pax Silica)' 서밋을 연다.
국무부는 팍스 실리카에 대해 "핵심광물 및 에너지 투입재에서부터 첨단 제조, 반도체, AI, 인프라, 물류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고 번영하는 혁신적 실리콘 공급망을 구축하는 미국 주도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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