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전설조차 '살라보다 손흥민'...후배는 "수치스럽다"더니 쏘니는 "레전드,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손흥민에게 박수를 보냈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onny's coming home"이라며 "손흥민이 클럽을 떠난 후 처음으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돌아와 10일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UCL 경기에서 홈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예정대로 손흥민은 런던으로 돌아와 토트넘 홈팬들에게 작별인사를 건넸다.코트를 입은 사복 차림의 손흥민은 마이크를 잡고 "여러분이 나를 잊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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